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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면 월급명세서에서 보육수당(자녀보육수당/출산·보육비), 육아휴직급여(육아휴직수당) 항목이 특히 눈에 들어옵니다.
“이거 세금 떼는 건가?”, “비과세 한도가 얼마지?”, “맞벌이면 더 유리할까?” 같은 질문이 바로 나오죠.
오늘은 비과세 기준만 딱 핵심으로 정리해서, 원천징수영수증 확인까지 한 번에 끝내볼게요.

 


1) 보육수당 비과세, ‘올해’와 ‘내년’ 기준이 다릅니다

먼저 전제부터 정리할게요.

  • 현재(2025년 귀속 연말정산 기준) 보육 관련 비과세는 “월 20만 원” 한도로 안내되는 자료가 많습니다. 
  • 다만 정부 발표/세제개편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월 1일 이후 소득분부터 출산·보육비 비과세 한도가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으로 확대됩니다. 

즉, 지금 연말정산(2025년 귀속)을 준비하는 분은 “올해 기준”을 먼저 챙기고,
내년(2026년 소득)부터는 “자녀 수에 따라 한도 확대”를 기대하시면 흐름이 깔끔합니다.

 

 


2) 보육수당 비과세, ‘자녀 나이’ 조건이 핵심 체크포인트

보육수당 비과세는 단순히 “자녀가 몇 명이냐”만 보는 게 아니라, 자녀 나이 판정 기준이 함께 따라붙습니다.

  • 국세 상담사례 취지로는 보육수당 비과세 판단에서 해당 과세기간 ‘개시일(보통 1월 1일)’ 기준으로 6세 이하인지를 보게 됩니다. 

✅ 실무적으로는 이렇게 점검하면 됩니다.

  1. 연도 기준일(해당 연도 1/1) 확인
  2. 우리 아이가 그 기준일에 6세 이하인지 체크
  3. 회사에서 지급한 보육수당이 비과세로 처리되는 구조인지 확인

예시(이해용)
2025년 귀속은 2025-01-01 기준, 2026년 소득은 2026-01-01 기준으로 나이를 따지는 식으로 접근하면 헷갈림이 확 줄어요. 

 

 


3) 육아휴직급여는 “기본 비과세”, 다만 ‘회사 추가수당’은 따로 봅니다

많이들 혼동하는 포인트가 여기예요.

① 고용보험에서 받는 육아휴직급여 = 원칙적으로 비과세

소득세법상 고용보험법에 따라 받는 육아휴직 급여/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출산전후휴가 급여 등은 비과세로 규정돼 있습니다. 
그래서 통장에 들어온 금액이 “세금 떼고 난 뒤”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② 회사가 따로 얹어주는 ‘추가 육아휴직수당’은 꼭 항목명 확인

회사 복지로 별도 지급되는 보전수당/특별수당은 급여 항목에 따라 과세 근로소득으로 잡힐 수 있습니다.
이건 회사 급여체계(항목명)에서 갈리니, 육아휴직 중 받은 급여명세서에서 다음만 체크하세요.

  • “고용보험 지급분(비과세 성격)”인지
  • “회사 지급 추가수당(과세 가능)”인지
  • 두 항목이 합쳐져 한 줄로 처리되진 않았는지

 

 

 


4) 맞벌이·다자녀라면 이렇게 챙기면 ‘새는 세금’이 줄어듭니다

맞벌이 절세 포인트: “각자 회사 제도”를 합산해서 보지 말기

맞벌이는 흔히 “둘이 받으니 한도가 늘겠지?”라고 생각하는데, 실제 정산은 회사별·근로자별 급여 처리로 굴러갑니다.
따라서 배우자 회사에도 보육수당이 있는지, 있다면 비과세 처리로 올라가는지를 각각 확인하는 게 핵심입니다.

다자녀 포인트: 인사팀 ‘자녀정보 업데이트’가 실전입니다

보육수당은 회사가 비과세 처리해 주는 구조인 경우가 많은데, 이때 가장 흔한 실수가
자녀 생년월일/인적사항이 미반영돼서 비과세가 덜 잡히는 케이스입니다.

  • 자녀 수, 생년월일이 인사시스템에 정확히 들어갔는지
  • 연도 기준일에 6세 이하에 해당하는지 
  • 급여항목이 “보육수당/자녀양육수당/보육지원비” 등으로 섞여 있진 않은지


5) 연말정산 때는 ‘원천징수영수증’에서 이것만 보면 됩니다

요즘은 대부분 자동 연동이 잘 되어 있어도, 마지막 확인은 본인이 해야 안전합니다.

📌 체크 1) 원천징수영수증의 ‘비과세 근로소득’ 금액

  • 내가 1년 동안 받은 보육수당 규모와 대략 맞는지 확인

📌 체크 2) 육아휴직 기간이 있었다면

  • 고용보험 육아휴직급여가 과세 근로소득에 섞여 들어가진 않았는지 확인 

📌 체크 3) 공무원·교직원은 ‘항목명’이 더 중요
공무원/교직원은 기관마다 급여항목명이 제각각이라,
“육아휴직수당/자녀양육수당/보육지원비” 중 어느 항목이 어떤 근거로 지급되는지를 확인해두면 다음 해가 편해집니다. 

 

 

 

 


6) 오늘 바로 하는 5분 점검 체크리스트 ✅

  •  월급명세서에 보육수당(출산·보육비) 항목이 있는지
  •  자녀 생년월일 기준으로 해당 연도 1/1에 6세 이하인지 
  •  육아휴직을 했다면 고용보험 지급분 vs 회사 추가수당이 분리돼 있는지 
  •  원천징수영수증에서 비과세 근로소득이 어색하게 작지 않은지
  •  (중요) 2026년 소득부터 비과세 확대(자녀 1인당 월 20만 원) 적용 이슈도 미리 체크 


핵심 3줄 정리

  1. 보육수당은 연도별 기준이 중요하고, 2026년 소득부터 ‘자녀 1인당 월 20만 원’ 확대 흐름이 공개돼 있습니다. 
  2. 보육수당은 자녀 나이(연도 1/1 기준 6세 이하 판정) 같은 조건을 함께 봐야 합니다. 
  3. 육아휴직급여(고용보험)는 비과세 원칙, 대신 회사 추가수당은 항목별 과세 가능이라 명세서 분리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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